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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양준일 에세이' 서점가 강타

입력 2020-02-04 07:55 수정 2020-02-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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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회의 "이상문학상 저작권 침탈"

저작권 문제로 이상문학상이 파행을 빚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한국작가회의가 성명을 냈습니다. 작가들의 목숨과도 같은 저작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 행위라며 저작권을 마케팅의 도구로 이용하는 출판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 연임

문화체육관광부가 강수진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다시 임명했습니다. 지난 2014년 처음 임명된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연임입니다. 임기는 3년입니다.

3. '양준일 에세이' 서점가 강타

19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가수 양준일 씨가 낸 에세이집이 예약 판매 첫날인 어제(3일) 1만 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나온 펭수 에세이의 판매 속도를 넘어섰습니다.

(화면제공 : 인터파크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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