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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빚투' 마이크로닷 부모 입국

입력 2019-04-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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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성 동해안 GP' 문화재 예고

남과 북이 합의하에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감시초소 GP를 폐쇄했고 하지만 군사정전협정이 체결되고 남측에 지은 첫 GP 강원 고성군 동해안 감시 초소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서 남겨뒀었습니다. 문화재청이 문화재로 등록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2. 파리 유네스코 한국 궁중자수 전시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한국의 전통 궁중자수를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 자수 명인인 이정숙 작가의 전시회입니다. 각국의 문화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유네스코 행사의 하나로 기획됐습니다.

3. '빚투' 마이크로닷 부모 입국

국내에서 20년 전에 지인들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가수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어제(8일) 저녁 자진 귀국을 했고,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곧바로 제천 경찰서로 압송됐는데요. 오늘부터 사기 혐의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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