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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6-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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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샹그릴라 호텔 주변' 특별구역 지정

싱가포르 정부가 샹그릴라 호텔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샹그릴라 호텔이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의 회담 장소로 확정됐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9번이나 '프로세스' 언급한 트럼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난 뒤 아홉 차례나 '프로세스'를 강조한 것에 대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회담이 꼭 한 번이 아니라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연쇄 회담을 강하게 시사했다는 분석입니다.

3. D-9…'한 자릿수 접전지' 대구경북

6·13 지방선거가 아흐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론조사 지지율 한 자릿수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대구와 구미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화력을 집중하는 이유도 짚어봤습니다.

4. 이명희 구속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4일) 밤 결정됩니다. 밀수와 탈세 혐의를 받는 딸 조현아씨는 관세청에 출석해 조사 받았습니다.

5. 전국서 판사회의…"엄정한 수사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 거래와 판사 뒷조사 등이 있었단 의혹과 관련해 전국 법원에서 판사 회의가 열렸습니다. 판사들은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6. 몇초 만에 우르르…'용산' 현장감식

어제 불과 몇초 만에 무너져 내린 서울 용산의 상가주택 건물에 대한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대형 공사장 주변에서 사는 다른 지역 주민들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7. 경찰청장 "송인배 소환, 특검과 협의"

이철성 경찰청장이 드루킹 김모 씨를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에게 소개했다는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의 소환 여부에 대해 특별검사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특검 후보 4명 가운데 2명을 추려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했습니다.

8. 2배로 늘어난 현수막…'시선 쟁탈전'

6·1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 간 현수막 경쟁이 치열합니다. 선거법 개정으로 현수막 개수가 2배로 늘어나고 장소 제한마저 사라지면서 부작용도 나오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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