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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폐쇄에 따른 보복? 트위터 "IS 지지자들이 협박"

입력 2015-03-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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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지지자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와 이 회사 공동창립자 등을 협박해 트위터 측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트위터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일부 IS 지지자들이 트위터와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에 대한 공격을 촉구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온라인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트위터 측이 IS 관련 계정을 계속 폐쇄하는 데에 따른 보복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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