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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도 혹시 불면증? '수면장애' 진단부터 해결까지

입력 2019-03-13 14:28 수정 2019-03-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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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란 잠을 자지 못 하거나, 충분히 잤음에도 낮 동안에 각성을 유지하지 못 하는 상태 또는 수면 리듬이 흐트러져 있어서 잠자거나 깨어 있을 때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JTBC '아지트'에서는 수면장애 여부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깊은 잠을 못 자고 선잠을 자거나, 자주 자다가 깨서 화장실에 가는 등의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할 경우 수면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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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낮에 햇볕을 쬐며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감태'를 꾸준히 먹으면 꿀잠에 도움 되는데, 감태 속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 중 플로로탄닌이라는 성분이 중추신경계의 가바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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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불면증 완화에 효과적인 '손가락 요가'를 공개한다. 손을 편 상태에서 엄지를 접은 뒤, 나머지 손가락을 엄지 위로 덮어 주먹을 쥔 상태에서 두 손을 마주 보게 붙여준다. 그리고 약지와 소지를 펴서 손가락에 자극을 주면,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주어 불면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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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도 혹시 불면증? '수면장애' 진단부터 해결까지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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