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득녀 화제…스위스인 여자친구, 어떻게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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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득녀 화제…스위스인 여자친구, 어떻게 만났나?

입력 2015-05-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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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박주호가 스위스인 여자친구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기쁜 소식입니다!! 박주호 선수가 어제부로 건강하고 귀여운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두 모두 축하해주세요"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스위스의 FC바젤로 이적한 박주호는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다.

당시 맺은 인연으로 최근 교제를 시작한 뒤 딸 아이를 얻었다.

박주호의 여자친구는 20대 중반의 스위스인으로 6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주호는 오는 6월 2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혜택을 받은 박주호는 이번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