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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부담률 17.8%, OECD서 낮은 수준…조정 필요성 제기

입력 2015-04-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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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 GDP 가운데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의 비율을 나타내는 조세부담률이 지난해 17.8%를 기록했습니다.

고령화 등으로 복지예산 수요는 크게 늘고 있지만 조세부담률은 25.8%인 OECD 회원국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어서 조세부담률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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