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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정당치 않은 이유로 퇴출 통보 받았다"

입력 2014-09-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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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정당치 않은 이유로 퇴출 통보 받았다"


한류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25)가 소속사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제시카는 30일 오전 중국 SNS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더는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제시카가 직접 작성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킹 여부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날 중국 스케줄을 위해 출국하는 소녀시대 멤버들 속에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논란은 증폭됐다.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입을 다물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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