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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관 6명, 빌라서 술판…주민 소음신고로 적발

입력 2021-02-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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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소속 경찰관 6명이 함께 술을 마시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오후 9시쯤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한 빌라에서 소음이 심하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세종시에 통보했고 세종시로부터 이 사실을 확인한 충북경찰청은 경위 조사 등 감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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