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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송은범 유니폼 맞바꿔 입는다…1:1 맞트레이드

입력 2019-07-29 08:47 수정 2019-09-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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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투수 송은범과 LG 트윈스 투수 신정락이 서로 유니폼을 맞바꿔 입게 됐습니다.

지난 2003년 프로에 데뷔한 송은범은 올해 한화에서 37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3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14를 올렸습니다.

LG는 송은범이 큰 경기 경험이 많은 투수라는 점을 높이 샀습니다.

2010년 LG에 입단한 신정락은 올해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9.47를 보이며 부진했지만 한화는 신정락이 사이드 유형의 투수인 만큼 불펜의 다양성을 높일 수 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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