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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행 아시아나 여객기 '바퀴 결함'…태평양 상공서 회항

입력 2018-07-10 08:37 수정 2018-07-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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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8일) 밤, 미국 LA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온 것은 태평양 상공에서 타이어 바람이 빠지기 시작해서였기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승객들의 불신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밤 9시 인천을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에 타이어 공기압이 줄고 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출발한 지 3시간이 지나 막 일본 상공을 통과한 뒤입니다.

기장은 회항을 결정합니다.

도착지까지 갔다가 자칫 착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승객 307명을 태운 비행기는 출발 7시간 뒤인 어제 새벽 4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곧바로 대체기를 투입했지만 LA공항 이민국 사정이 여의치 않아 오전 10시에야 다시 출발했습니다.

승객들의 출발은 모두 13시간이 늦어진 셈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정확한 결함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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