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의미삼장한 글을 남겨 시선을 모은다.
솔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2월 1일 사랑 하나면 되는데 없다. 뭔지 맞춰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곰인형을 배경으로 블랙 퍼 재킷과 방울이 달린 독특한 모양의 모자를 쓰고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다이어트로 늘씬해진 몸매와 물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무슨 뜻으로 남긴 글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솔비는 최근 모바일게임 애니팡을 만든 이모씨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솔비는 JTBC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