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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밀반입 혐의' 홍정욱 전 의원 딸 불구속 기소

입력 2019-10-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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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피우고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 18살 홍모 양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피의자가 미성년자라 구체적인 혐의는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홍양은 지난달 27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을 여행용 가방과 옷 주머니 속에 숨겨 들어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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