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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협박' 유튜버, 검찰 출석 거부하고 수사심의 신청

입력 2019-05-07 15:16 수정 2019-05-0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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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 유튜버 > 는 어떤 뉴스인가요?

[노동일/60대 공감위원 :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유튜버 김모 씨가 오늘(7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는데요. 김 씨가 검찰 출석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김씨 변호인은 전체 방송 중 일부 우발적인 발언이 있었는데, 해당 발언만을 문제 삼아 전체를 협박으로 보고 수사하는 건 지나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윤 지검장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자택에 찾아가 협박 방송을 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최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해산 촉구 집회 현장에서 김 씨가 시민의 얼굴을 팔꿈치로 폭행하는 장면이 인터넷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앵커]

네, 조금 전 들어온 소식으로는 유튜버가 검찰 출석을 거부하고 변호사를 통해 수사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화면제공 : 유튜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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