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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써니 숨겨진 별명 폭로, "써니 멤버들 엉덩이 만져 '변태써니'"

입력 2014-10-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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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써니 숨겨진 별명 폭로, "써니 멤버들 엉덩이 만져 '변태써니'"


소녀시대 티파니가 같은 팀 써니의 숨겨진 별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은 출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한 남성의 고민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엉덩이를 만져대는 아내의 손버릇 때문이었다.

사연을 들은 티파니는 "사연을 듣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며 "써니의 별명이 '변태 써니'다"라며 써니의 별명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태연과 서현도 "써니가 멤버들에게 터치가 항상 과하다"며 "써니가 팔꿈치나 어깨를 깨물고 엉덩이를 만진다. 멤버들을 터치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도 잡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써니의 숨겨진 별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태 써니라니 별명이 너무 귀여워" "써니 나쁜손 멤버들 이제는 익숙해보여" "써니, 스킨쉽이 강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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