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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주한 미 대사 정식 부임…'한·미 동맹' 강조

입력 2018-07-07 20:35 수정 2018-07-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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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과 북, 또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급변하는 동안 주한미국대사 자리는 1년 반 동안이나 비어있었습니다. 오늘(7일) 4성 장군 출신 해리 해리스 대사가 부임하면서 이 공백이 끝나게 됐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오후 6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입국 직후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동맹과 북한 비핵화를 강조했습니다.

[해리 해리스/주한미국대사 : 우리 양국 대통령은 정례적으로 접촉하면서 북한이 새로운 길을 가도록 설득하는 데 함께 했습니다.]

이어 짧은 질의응답도 오갔는데, 북한과 관계 개선에서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해리 해리스/주한미국대사 : 주한미국대사관은 남·북·미 관계의 미래를 위해 본국과 동맹국인 한국과 함께 정말 긴밀하게 협조하기를 바랍니다.]

해리스 대사의 부임으로 마크 리퍼트 전 대사가 떠난 뒤 1년 반 동안 이어졌던 주한미국대사 공백기간이 끝나게 됐습니다.

당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리스 대사를 호주 주재 대사로 지명했지만, 폼페이오 장관의 요청에 따라 주한대사로 역할을 바꿨습니다.

어머니가 일본인인 해리스 대사는 아시아인 혼혈 미국인 최초로 4성 장군에 올랐습니다.

해군 출신으로 태평양함대 사령관과 인도태평양사령관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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