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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김무성·김종인, 오늘 오후 '3자 회동'

입력 2016-02-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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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김무성·김종인, 오늘 오후 '3자 회동'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1일 오후 3인 회동을 갖고 원샷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 직권상정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3시 30분에 집무실에서 여야 지도부과 회동할 것"이라며 "거기서 내 마음을 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단 오늘은 내가 입을 닫고 있는게 좋을 것 같다"면서 "일을 잘 하기위해서는 언론이 좀 도와달라. 하여간 오늘 중으로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그러면서도 "지금 한 두개가 문제가 아니잖나. 그죠? 19대 마무리 하면서 가능한 한 다 일괄해서 처리되도록 노력하는게 좋다"고 여야 추가 협상을 종용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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