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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김유석, 과거 인연 밝혀지나?

입력 2013-11-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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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신은경-김유석, 과거 인연 밝혀지나?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가 김유석과 신은경의 과거 인연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김유석과 신은경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 의사와 간호 조무사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의 엇갈린 과거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 극 초반부터 우연한 기회를 시작으로 각종 음식을 대접하는 것은 물론, 유난히 상냥한 태도로 김유석의 호감을 샀던 신은경은 얼마 전 방송에서 특유의 미스터리한 표정으로 "제가 기억 안나세요?"라며 묻는 장면과 함께 의사와 간호 조무사로 함께 일하던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된 이후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져 있던 상황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김유석과 함께 저녁 식사자리를 갖게 된 신은경이 과거에 남모르게 바라보는 걸로 만족해야 했던 짝사랑을 고백할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 과거의 인연을 밝힌 후 어디지 모르게 어색하게 대하는 김유석에게 신은경이 과연 과거의 엇갈린 인연의 연결고리를 밝힐지에 대한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이처럼 회가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는 네 사람의 관계가 절정으로 치 닫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디알엠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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