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장 차림에 헤드셋…류현진, '뉴욕 스타일' 깜짝 변신

입력 2013-04-23 22: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정장 차림에 헤드셋…류현진, '뉴욕 스타일' 깜짝 변신


야구선수는 모자를 써야 멋지다고, 누가 그랬던가요. 오늘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모습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팝업뉴스입니다.

+++

오빤 뉴욕 스타일~. 26일 뉴욕 메츠전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이 "저 뉴욕갑니다~"라면서 트위터에다 전용기에 탑승하기 직전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한 장 올렸는데요. 라미레즈, 크루즈 옆에서 팔 쭉 뻗어 찍은 셀카 한 장! 각도 좋고 조명 좋다! 정장 위에 헤드셋 얹어주는 센스, 그것이 류현진 스타일~. 그거 알죠, 스타일의 진정한 완성은 승리라는 거.

+++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비고의 박주영! 나는 그저 미끄러졌을 뿐이고~ 역전골은 터졌을 뿐이고~. 좌측에서 날아온 공을 헛발질하고 넘어졌는데, 박주영 뒤에 있던 베르메호가 골문으로 쑥~ 찔러 넣었습니다. 팀은 2대1로 역전승! 박주영, 이거 어시스트인거니, 아닌거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늘(23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애스턴빌라전에서 세 골을 몰아친 반 페르시의 활약으로 3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맨유는 2위 맨시티와 승점 16점차. 맨시티가 남은 다섯 경기 다 이겨봐야 못 뒤집으니까, 맨유 우승 확정이네요. 그것도 스무번째 우승. 부럽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