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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수정 교수 "조현병만으로 심신미약 아냐…고의성 따져야"

입력 2018-07-10 09:00 수정 2018-07-10 09:00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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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인터뷰

[앵커]

지난 이틀 동안 조현병 관련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조현병이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공포심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 심리학과 교수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조현병 환자 범죄 잇따라…조현병 증상은?

  • "조현병 환자 사회적 격리 필요" 국민 청원까지

  • 조현병 환자 치료와 사후 관리 시스템은?

  • 치료 감호 시설·인력 턱없이 부족

  • 폐쇄병동 감시망 뚫고 도주…허술한 관리

  • 강제 입원·무분별한 결박…환자 인권 논란

  • 정신질환 범죄 감형 논란…실태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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