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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울진 성류굴서 화랑 글씨 발견

입력 2019-04-12 07:47 수정 2019-04-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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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관가야 대규모 마을 확인

경남 김해시 유하동 일대에서 금관가야 지배층이 대규모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주거지 8곳이 발견이 됐습니다. 금관가야 중심지인 봉황동 마을과 견줄 만한 마을 유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 울진 성류굴서 화랑 글씨 발견

동굴안에서 글씨가 발견된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석회암 동굴 경북 울진 성류굴에서 1200여 년 전 신라 화랑과 승려 이름이 새겨진 글귀가 발견된 건데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문 30여 개가 확인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3. 김기덕,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논란

김기덕 감독이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는데요. 국내 영화인들과 여성단체들은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김 감독이 사과나 반성 없이 활동을 지속해선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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