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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곧 검찰 소환…'은행잔고 위조' 의혹

입력 2020-03-17 21:44 수정 2020-03-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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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모 씨가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걸로 보입니다.

최씨는 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은행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대해, 의정부지검은 피해자들에 대한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지난 2013년, 최씨는 경기도 성남시의 땅을 사는 과정에서 저축은행 통장에 350억 원의 예금이 있는 것처럼 문서를 위조한 혐의가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수사 내용을 보고하지 않도록 지시하는 등, 수사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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