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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서장훈의 '큰' 활약에 시청률 5.6% 기록

입력 2017-08-09 10:43

방송: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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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뭉쳐야 뜬다' 서장훈의 '큰' 활약에 시청률 5.6% 기록


서장훈이 커다란 키에 맞는 대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8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가 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5회가 기록한 4.4%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캐나다 토론토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그리고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국보급 센터에서 프로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서장훈이 합류했다.

서장훈은 "44년 인생을 살며 패키지여행을 가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냈다. 막강한 최장신 게스트 등장에 김용만 외 3명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 "인간 깃발 같다. 패키지 최적화된 게스트다"라며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거대한 서장훈의 '키 활약'은 캐나다 현지에서도 계속됐다. 사람이 많은 관광지에서도 언제나 이동의 기준점이 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끊임없는 '자부심'의 근원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누구와 서있어도 우리가 가장 크다"며 뿌듯해했다.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만나러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로 불리는 나이아가라를 본 멤버들은 "13시간 장시간 비행을 해서라도 올만 하다"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첫 패키지여행의 긴장도 잠시, "학교 수학여행을 온 기분이랑 비슷한 것 같다"며 아이처럼 들떴다.

서장훈의 활약으로 캐나다 패키지여행의 재미를 더한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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