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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 28일…블랙리스트 피의자들의 '각자도생'

입력 2017-02-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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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 28일

# 오늘의 인물

1만명에 달하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첫 공판준비기일

1.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측 변호인

"특검을 구속하라"

"대한민국 적대 세력이 문화계 장악 비정상의 정상화 정책"

2.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측 변호인

"이 지경에 자괴감"

"반대 세력과도 소통이 소신 헌법과 역사 앞에서 반성 하지만 직접 관여는 안 했다"

3. 김소영 전 교육문화비서관 측 변호인

"특검에 경의 표한다"

"청와대 압수수색 실패 아쉽다 의사결정 아무런 권한 없던 단순 도구였을 뿐"

+++

'블랙리스트' 주요 피의자들

각자도생(各自圖生)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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