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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이상돈의 '왜냐면'] 유승민 '버티기'…명분 찾기?

입력 2015-06-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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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요일의 뉴스현장은 '왜냐면'으로 시작합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거취, 아직까지는 결정된 바 없습니다. 어제(29일) 최고위원회의가 2시간 넘게 열렸는데요, 회의가 끝나고 난 후의 거취를 둘러싼 여러 가지 입장들을 들어보겠습니다.

Q. 유승민 사퇴…명분만 남았다?

Q. '공약·창조경제' 비판 …너무 나갔다?

Q. 원내대표, 자기 의견 밝히면 안 된다?

Q.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로 밉보였다?
[이상돈/중앙대학교 명예교수 : 원내대표, 당의 결정된 의견 전달해야.]

Q. 유승민, 일관성으로 원내대표 당선?

Q. 유승민 '버티기'…명분찾기?

Q. "까칠한 성격" 때문에 사퇴 안한다?

+++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 전화="" 연결="">

+++

Q. 정의화 "국회법 재의"…어떤 결과?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새누리 불참하면 정족수 채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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