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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신데렐라' 마지막 촬영 인증¨"굿바이 강지운"

입력 2016-06-01 14:45 수정 2016-06-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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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데렐라와네명의기사 4개월이라는 기나긴 호흡이 지나 마지막이라는 시간이 왔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정일우는 "이 시간 동안, 웃을 일, 즐거운 일, 힘든 일, 행복한 일 여러 만감이 교차하는데요. 지운이와 함께이기에 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탭분들,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고, 우리가 함께 촬영을 했던 조각조각의 기억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여러개가 모아져 빛을 바랄 때 우리는, 조금 더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기대해주세요. Goodbye 강지운"이라며 함께 고생한 스탭들과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일우는 오는 2016년 방송예정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적극 홍보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인영 기자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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