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23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리그 공동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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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 23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리그 공동선두로

입력 2019-10-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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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3점을 넣은 김낙현의 활약으로 공동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전자랜드는 2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 경기에서 79대 72로 이겼습니다.

2연패로 주춤했던 전자랜드는 2연승을 거두며 서울 SK 등과 함께 공동 1위가 됐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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