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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 하지 않았나" 고민정, 민경욱에 '일침'

입력 2019-06-11 15:54 수정 2019-06-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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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 대변인 > 어떤 뉴스인가요?

[노동일/60대 공감 위원 :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두고 '냇가에서 고기잡이를 한다'는 '천렵질'이라는 단어를 써서 논란이 되었죠. 이에 문 대통령의 핀란드 국빈방문 수행 중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나섰습니다. "대변인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자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신중히 단어를 선정하고 매 순간 기자들 앞에 선다" 이렇게 대응한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민경욱 대변인도 청와대 대변인이었기 때문에 순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모든 순방은 숨 쉴 틈 없이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KBS 출신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민 대변인은 오늘(11일)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도 피오르 해안 관광하고 싶다' 이렇게 쓴 글을 올려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고민정, 민경욱 '천렵질' 발언에 '일침'

· 고민정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하지 않았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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