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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끝내기타…두산, 시즌 첫 라이벌전 5-4 '승리'

입력 2018-04-04 09:35 수정 2018-04-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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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최주환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LG 트윈스를 5대 4로 이겼습니다.

시즌 첫 맞대결부터 두 팀은 모두 28개의 안타를 주고 받으면서 연장 승부까지 벌인 끝에 11회 말 1사 1, 2루에
두산의 최주환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편 LG의 김현수는 9회 초에 친정팀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치며 4대 4 동점을 만들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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