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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톡투유' 김제동, 만화 주제가 '세일러문' 열창한 이유는?

입력 2015-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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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 '세일러문' 열창으로 이미지 변신?!

2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MC 김제동,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밴드 옥상달빛, 모델 유승옥, 성악가 정경이 '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제동이 동요 '얼굴'을 부르며 "유년시절 불렀던 노래가 또래와 맞지 않았다. 특별히 슬픈 일이 없었다. 왜 그럴까요?"라고 물었고,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이 "제대로 분석 치료를 받아봐라"고 권했다.

이에 김제동이 돌연 밝은 표정으로 만화 영화 주제가인 '세일러문'을 열창했다. 김제동이 좌우로 몸을 흔들며 세일러문을 불렀고, 점점 트로트처럼 변하는 노래에 좌중이 폭소했다.

이를 듣던 옥상달빛이 "마이너로 된 코드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 이도 단조다. 슬픈 느낌인데 정서에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고, 김제동이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톡투유' 김제동, 만화 주제가 '세일러문' 열창한 이유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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