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돌아온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14승 달성에 성공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회까지 84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무볼넷 1실점 7탈삼진을 기록해 14승을 달성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다저스는 샌디에이고를 7 - 1로 꺾으며 대승을 거뒀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14승 달성 소식을 접한 팬들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이번 시즌 20승 가나? "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무리하지 말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현진이 덕분에 야구 볼 맛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