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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문사 유족 "진상규명보단 사건 감추는데 급급"

입력 2014-06-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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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시간에는 누구보다 이 사건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고 있는 분 중 한 분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임 병장의 범행 동기, 늑장 대처 등 군이 앞으로 밝힐 것이 많지만 우리 군의 지금까지 행태로 봐서 신뢰하기 어렵다.", "제발 이 사건도 그냥 묻혀선 안 된다."라는 분입니다. 군 의문사 가족분인데요. 이번 사건이 발생한 22사단에서 몇 해 전 자녀분을 잃으신 유가족분입니다. 본인의 요청으로 익명 연결돼 있습니다.

Q. 22사단 총기사고 소식 접했을 때 마음은?

Q. 장례를 못 치르는 가족이 많은가?

Q. 정부에 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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