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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살벌한 4자대면…윤박, 송강 멱살 잡은 이유?

입력 2022-03-06 13:59 수정 2022-03-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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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살벌한 4자대면…윤박, 송강 멱살 잡은 이유?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X송강vs.윤박X유라의 4자 대면이 예고됐다. 이번에는 살벌한 몸싸움까지 벌어질 예정이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이하 '기상청 사람들')이 오늘(6일) 본방송을 앞두고 진하경(박민영)X이시우(송강)X한기준(윤박)X채유진(유라)의 4자대면 스틸컷을 공개했다. 서로의 전 연인과 인연을 맺으며,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이들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기준은 시우의 멱살을 잡는 지경에 이른다. 살벌한 분위기가 이미지를 뚫고 나올 정도. 제대로 피 튀기는 잔혹사다. 

이 이미지의 배경은 브리핑실. 문민일보 기상전문 기자 유진 등 언론을 상대로 브리핑하던 기준이 시우의 멱살을 움켜쥐며 분위기는 한순간 싸늘해진다.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눈빛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쾌지수는 하늘을 찌른다. 이를 본 하경과 유진의 얼굴에는 놀람과 당혹감이 서려 있다. 공적인 자리가 한순간에 잔혹한 전쟁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에 대한 힌트는 8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25489174)에도 담겨 있다. 지난 밤, 기준이 만취해 하경의 집을 찾아온 게 거슬렸던 시우는 "아직도 한기준하고 정리 안 된 게 남아 있냐"며 화를 내고, 기준은 유진이 시우와 동거를 했다는 사실을 하경에게 하소연하다, 결국 유진 앞에서 "미안하다 하경아"라는 술주정까지 한다. 서로에 대한 불쾌지수가 높을 수밖에 없는 상황. 결국 기준은 "이게 다 너 때문"이라며 폭발, 시우에게 주먹을 날린다. 두 남자의 살벌한 한바탕이 예고됐다. 

제작진은 "시우와 기준의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다 못해 결국 폭발한다"며, "잔혹하게도 얽힌 하경, 시우, 기준, 유진이 그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갈지, 그 반환점이 될 오늘(6일)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기상청 사람들' 8회는 오늘(6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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