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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풍등에 뚫린' 저유소 화재?…방화시스템 허점은

입력 2018-10-09 10:30 수정 2018-10-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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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양시에서 발생한 저유소 폭발 화재는 260만 L의 휘발유를 태우고 겨우 진화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제(8일) 경찰은 저유소 부근에서 풍등을 날린 것으로 확인된 27살 스리랑카인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과연 풍등의 불꽃이 화재의 원인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영주 서울 시립대 소방 방재학과 교수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저유소 화재 원인은 외국인이 날린 '풍등'

 
  • 단순 실화와 중실화의 차이는?

 
  • 바람 심하게 불면 '풍등 화재 위험' 더 커

 
  • 유증기 회수 설비 등 미설치…화재 키웠나?

   
  • 대형 화재로 인한 대기질 문제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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