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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서울시향 직원 "박 대표, 본질에 대한 언급 없어…예상했다"

입력 2014-12-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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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현정 대표는 정명훈 예술감독과 서울시향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대부분 시간을 할애했는데요. 박 대표의 폭언과 성희롱 등을 고발했던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은 이 기자회견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17명 중의 한 명에게, 직접 묻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5일) 전화연결에 대해선 직원 신분 보호를 위해 성함은 밝히지 않고 목소리도 변조했습니다.

Q. "서울시향은 동호회 수준" 직원들 반응은?
[서울시향 직원 : 인권유린 해명이 핵심. 문제 제기 했다면 몇 시간 폭언 들었을 것]

Q. "나는 욕하는 사람 아니야" 평소 행동과 맞나?
[서울시향 직원 : 업무능력 잣대가 문서작성인가. 정 감독에 명예훼손 심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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