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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회의 전 추미애와 독대…무슨 얘기 나눴나

입력 2020-12-01 15:48 수정 2020-12-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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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엊그제(29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장애인 안내견 훈련을 받고 있던 강아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입장을 매장 매니저가 "개를 데리고 마트에 오면 어떻게 해요?" 하면서 거부했다가 여론의 치도곤을 맞았던 일 다들 기사로 접하셨을 것입니다. 이건 말이죠. "거참 인심 한 번 고약하네" 정도가 아니라 장애인복지법 위반 행위였습니다. 해서 송파구청도 과태료 200만 원을 부과할 작정이라던데, 롯데마트 어제 부랴부랴 사과문도 냈지만, 그것 만으론 부족했다고 판단했는지 보십시오. 전 매장 입구에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하는 이런 안내문을 붙였다는 거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단 느낌 조금 드네요.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김현미 "아파트가 빵이라면" 한 마디 했다가…', '정은경 "이대로면 다음 주 확진자 1000명대"', '만취운전자, 추돌사고 뒤 도주하다 또 '쾅''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요즘 무슨 일인지 모르겠는데요. 시청률이 계속 잘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포함해서 앞으로 나흘까지만, 계속 밀어주십시오. < 310 중계석 > 지금 시작하죠. 정세균 총리와 추미애 법무장관이 오늘 국무회의 참석 전 10여 분간 독대를 했습니다. 일단 정부 성울 청사로 가보시죠.

■ 정세균-추미애 '10분 독대'…무슨 얘기 나눴나?

· 정세균, 국무회의 전 추미애와 독대
· 10분 독대, 정 총리 측에서 먼저 제안
· '총대' 멘 정세균? 추미애 '10분 독대'
· 추-윤 '동반 사퇴론' 나온 다음 날 독대
· 정세균, 추미애에 '동반 사퇴' 제안?
· 정세균 "추-윤 갈등, 국정운영에 부담"
· "추미애, 문 대통령 면담…사퇴 논의 전혀 없었다"
· 법무부 감찰위 "윤석열 징계, 부적절"
· "윤석열 징계, 감찰?수사 모두 부적절"
· 감찰·직무정지 타당성 놓고 3시간 격론
· 감찰위 "윤석열 징계 부적절" 만장일치
· "추미애, 적법한 절차 따라 윤석열 감찰 진행"
· 김현미 "아파트가 빵이면 밤새 만들어"
· 김현미 '아파트 빵' 발언에 비판 쏟아져
· 김현미 "대통령 대면 보고? 몇 달 됐다"
· 김현미 "대면 몇 달 됐지만…소통 원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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