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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문순 "재난지원금, 기부 말고 받아서 펑펑 써야 정책목표에 맞아"

입력 2020-05-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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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정부의 재난지원금 기부 대신 소비를 장려해야 한다는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기부하지 말고 사용하라고 독려하고 나섰는데요. 최문순 강원도지사, 연결해보겠습니다.

 
  • 본인은 재난지원금 어떻게 쓸 생각인가?

    60만원 받게 돼…전통시장 등에서 소비할 예정. 공무원 등 의외로 신청 적어…독려 차원.


  • 재난지원금, 기부보다는 소비가 더 낫나?

    정책목표는 소비 진작…모두 다 지원금 신청했으면. 강원도에서만 3만명이 코로나로 일자리 잃어.

 
 
  • '선불항공권' 구입하자고 한 이유는?

    항공사들 치명적 타격, 미리 항공권 구입해 도와줘야.

 
 
  • 이태원 클럽발 감염, 강원도 상황은?

    이태원발 감염, 현재까지는 1명 확진.


  • 감자·아스파라거스 완판…화제 모았는데?

    감자 사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


  • 수출길 막힌 농민들 어떻게 도와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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