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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55구, 하와이에…트럼프 "김정은과 재회 기대"

입력 2018-08-02 21:23 수정 2018-08-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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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55구가 한국전쟁 이후에 65년 만에 미국 하와이 히컴 기지에 도착했습니다.

펜스 미국 부통령은 송환식에 참석해서 "우리는 이 영웅들이 결코 잊혀지지 않았음을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약속을 지켜준 김정은 위원장에게 고맙다고 적은 뒤, 보내준 멋진 서한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면서 다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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