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북 완주서 경비원 컨테이너에 깔려…첫 사망자 발생

입력 2012-08-28 12: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경비원 마흔 여덟살 박모씨가 강풍에 날린 컨테이너박스에 깔려 숨졌습니다.

박씨는 태풍으로 강한 바람이 불자 아파트 일대를 순찰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관련기사

'부서지고, 무너지고'…중국 어선 침몰 16명 사망·실종 "제주도 응급실에 환자가… " 인터넷엔 '태풍 괴담' 봇물 태풍 피해 줄이려면 이렇게! 배수구 뚫고, 창문 막아라 돌하르방·조랑말이 날아다녀?…SNS엔 유언비어 태풍 볼라벤 훑고 간 곳마다 '깜깜…태풍 속 정전 대처방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