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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5-21 20:06 수정 2020-05-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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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머니들, 후원금 관여 말라" 약정서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후원금에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는 약정서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약정서엔 "돌아가실 때까지 월 십만 원을 지급하겠다"고도 돼 있습니다. 당시, 아홉 명의 할머니들은 직접 이름을 쓰고 지장을 찍었습니다. 

2. 극우 '역사왜곡' 시도…수요집회도 공격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 나눔의 집 관련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일부 극우 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역사 뒤집기', 왜곡 시도가 일고 있습니다. 한 극우 성향 단체는 소녀상을 철거하고 수요집회를 중단하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3. 등교 이틀째 대구서 확진…고교 폐쇄

등교 이틀째인 오늘(21일) 대구에서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고등학교가 폐쇄됐습니다. 인천시는 동전 노래방 백여덟 곳의 영업을 중지시켰습니다.

4. 배달주문 늘자 오토바이 사고도 늘었다

올 들어 4월까지 오토바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1년 전보다 13%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음식 배달 주문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는 게 정부 분석입니다. 사고가 왜 많아졌는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배달 노동자들 목소리 직접 들어봤습니다.

5. 10·26 법정 뒤 '검은 목소리' 포착

'10.26 대통령 시해 사건' 1심과 2심, 군사 재판 전체를 녹음한 육성 테이프를 JTBC가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김재규 중정부장 등의 법정 증언은 물론 전두환 신군부가 재판에 개입한 흔적이 새롭게 포착됐습니다. 

6. 내달 1일 재판 앞둔 전두환 "못 나가"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 중인 전두환 씨가 다음 달 1일 열리는 재판에 또 불출석 허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7. 취지대로? 내맘대로? 사용처 논란

정부 재난지원금으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서울 봉천동의 한 시장 골목입니다.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사는 데 알뜰하게 쓰는 경우도 많지만, 일부에서는 물건을 되팔아서 현금화하는 등 부적절 사용 논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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