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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우크라이나 구호' 크로아티아 비다, 준결승 출전 가능

입력 2018-07-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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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 골을 넣은 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며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구호를 외친 크로아티아 대표팀 도마고이 비다가 준결승 경기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축구연맹은 경기 중 정치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금하고 출전정지 징계를 내려왔지만 크로아티아 축구협회가 적극 해명하고 본인도 사과 의사를 밝혀 징계 수위를 경고 선에서 그치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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