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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까지 간다' 이수영 "걸그룹 꿈꿨다" … '마법소녀'로 반전매력

입력 2015-07-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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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이수영이 걸그룹 노래를 불러 반전 매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서는 이수영, 테이, 김형중, 김태우, 김연지, 유성은이 출연해 예선전 무대에 도전했다.

이수영은 예선전 무대에 앞서 "예선이니 신나는 노래가 하고 싶다"며 입을 뗐다.

또 "사실 S.E.S에 지원했었다. 걸그룹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수영은 오렌지캬랴멜의 '마법소녀'를 선택했고, 노래가 시작되자 앙증맞은 댄스와 코믹한 표정까지 선보였다.

그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번갈아 가며 노래했고 망설임 없이 미션에 성공해 청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무대를 지켜 본 문희준이 "오렌지 물엿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귀여웠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끝까지 간다' 이수영 "걸그룹 꿈꿨다" … '마법소녀'로 반전매력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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