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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미성년자 논문 끼워넣기' 30건…교수 10여명 연루

입력 2019-09-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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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자녀와 지인 등 미성년자를 논문 공저자로 올린 교수들을 조사한 결과 부정사례 30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는 조사 결과를 교육부에 보고하고 입시와의 연관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관련 교수만 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 지방경찰청은 이들 교수에 대한 혐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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