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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류 포장지 값 5년간 담합…검찰, 3개 업체 기소

입력 2015-12-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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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류 포장지 시장을 독과점해 온 5개 제지업체가 5년 이상 가격 담합을 한 사실이 검찰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007년부터 5년간 포장지 가격 인상을 담합한 혐의로 제지업계 1위인 A사 등 세 개 업체와 해당업체 임원 3명을 기소했습니다.

나머지 두 개 담합 업체는 자진해서 담합사실을 신고하면 처벌을 면제해주는 제도로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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