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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신, 첫 학군 출신 육군참모총장…51년 만에 '비육사'

입력 2020-09-21 21:09 수정 2020-09-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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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현 지상작전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주목할 건 남영신 내정자의 출신입니다. 육사 출신들이 도맡아온 온 자리에 51년 만에 비육사, 더욱이 학군 출신이 처음으로 앉게 됐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육군참모총장은 그동안 육사 출신들이 독점하다시피 해왔습니다.

육사 1기 서종철 전 총장부터 최근 국방장관에 임명된 서욱 전 총장까지 모두가 육사 출신입니다.

공고했던 '육사'의 벽을 깨뜨린 건 학군 출신 남영신 장군입니다.

[문홍식/국방부 부대변인 :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 병영문화 혁신 등 주요 국방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최우선 고려하였습니다.]

부산 동아대 출신의 남영신 내정자는 1985년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야전과 특수전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남 내정자는 2017년 9월 비육사 출신으로 첫 특전사령관에 올랐습니다.

이듬해 8월에는 계엄령 문건 논란이 불거진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에 임명됐습니다.

기무사 해체 작업을 진두지휘했고 초대 안보지원사령관을 맡기도 했습니다.

공군참모총장에는 이성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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