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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눈물겨운 탈모기 "은률이 태어나자 울컥"…왜

입력 2013-02-13 10:23 수정 2013-11-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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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률이가 태어나고 눈물이 났다"

개그맨 염경환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모(毛)나리자’편에 출연해 탈모로 속앓이 한 사연을 털어놨다.

염경환은 자신의 탈모 때문에 2세의 머리 숱을 걱정했다며 "미역, 다시마 전복을 먹이면 좋다는 소리를 듣고 임신한 아내에게 각종 해산물을 먹였다"고 밝혔다.

부모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세상에 태어난 은률이는 양쪽 귀를 덮을 정도로 머리숱이 풍성했다. 염경환은 "아들의 머리숱이 많은 걸 보니 눈물이 났다"고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놨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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