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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회담 뒤 웃으며 헤어져…작별사진 공개

입력 2019-02-28 21:46 수정 2019-02-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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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여러분께 사진 한 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라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입니다. 잘 보이시겠죠. 오늘(28일) 회담이 결렬된 이후에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미 대통령이 헤어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라 샌더스가 찍은 것 같은데요. 트럼프의 표현대로 이 회담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그런 회담은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진이기도 하죠. 김정은 위원장은 활짝 웃고 있는데 물론 이것이 본심은 아닐 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서로 싸운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훗날 두 사람이 정말로 기분 좋게 웃는 결과를 도출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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