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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줌인] 여행 중 처참히…'커플 배낭족 피살' 미스터리

입력 2019-07-24 14:53 수정 2019-08-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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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9년 7월 13일

사랑에 빠진 20대 커플 배낭족
거리낌 없는 '달달한' 애정 표현
그리고 20시간 뒤…

'커플 배낭족 피살 사건'

[9뉴스 오스트레일리아 (22일) : 경찰이 살해당한 연인인 루카스 파울러와 차이나 디스의 모습을 담은 CCTV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캐나다의 한 고속도로에서 살해됐으며…]

미국·캐나다·호주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
배낭여행 중 처참히 살해당한 두 남녀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대 : 피살자들은 차량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처참한 상태로 발견됐다.]

[스테판 파울러/피살 남성 아버지 (22일) : 내 아들은 연인과 함께 여행을 다녔습니다. 그들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됐죠. 정말이지 비극으로 끝난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건들

5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
인근에서 사라진 10대 청소년 2명

[자넬 쇼이멋/왕립 캐나다 기마경찰대 (어제) : 두 청소년이 커플 배낭족 살인과 신원 미상 남성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들을 발견하면 위험하니 접근하지 말고 즉시 911에 전화하십시오.]

종적을 감춘 10대 용의자들
'커플 배낭족 피살' 미스터리는 풀릴까?

(화면출처 : 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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