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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김민석 "성범죄, '원아웃'으로 다스리겠다"

입력 2014-10-10 17:11 수정 2014-12-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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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이 현역 사단장을 유례없이 긴급체포한 이유도 궁금하고요. 오늘(10일) 열린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지, 박성준의 직통전화에서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에게 직접 묻겠습니다.

김민석 대변인님, 안녕하십니까?

Q. 긴급소집 '전군 지휘관 회의'…내용은?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전군 지휘관 회의, 숙연한 분위기였다]

Q. 군 관련 사건·사고 끊이지 않는 이유는?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 군 고위장성의 부도덕한 행위.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것]

Q. 한민구 "국가 안보를 좀먹는 이적 행위"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성범죄는 '원아웃'으로 다스리겠다. 지위고하 막론 일벌백계 처벌]

+++

Q. 끊이지 않는 군내 성범죄…해법은?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계급·지위 박탈 등 강력한 처분 필요. 국방부는 당장 파면조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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