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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정책 검토 완료…"북한과 외교에 열려있다"

입력 2021-05-01 12:22 수정 2021-05-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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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100일 만입니다. 현지시간 30일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가 완료됐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가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정책은 북한과의 외교에 열려있고 실용적이고 조정된 접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과거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한의 핵 개발만 진전시켰다 보고 다양한 관여와 압박방안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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